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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장양육

제목 2019년 23과
작성자 김현태 작성일 2019.10.13

23과 역사적 사명을 다하는 교회

 

함께 기도하며 찬양합시다.

찬송 516(265)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찬송 358(400)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성경 말씀 : 사도행전 14:23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성경 말씀 : 디도서 1:5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들어가는 말

 

바울은 순회 전도자였기 때문에 한 지역에 오래 머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를 세운 다음 떠나기 전에 그 교회를 맡아서 책임지고 이끌어갈 장로를 세웠습니다. 당시 장로는 어떤 명예를 갖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환난과 핍박이 몰아치는 현장에서 양 떼를 붙들고 기도하고 세워가는 것이 장로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교회 안에 몰래 숨어 들어오는 이단들을 막아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기도와 눈물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소중한 직분이 장로였습니다. 초대교회 장로들의 발자취를 생각해 보고 묵상해 보는 것은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큰 유익이 됩니다.

 

1. 맡겨진 사명을 다한 장로

 

바울은 순회 전도자였기에 어느 한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면 또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했습니다. 그때 그는 남겨진 교회의 지도자로 장로를 세웠습니다. 장로는 모든 성도에게 본이 되는 인격과 믿음을 겸비할 뿐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장로들은 바울을 대신해서 교회를 말씀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세워 나갔습니다.

 

2. 환난과 핍박 속에 믿음을 지켜나간 장로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거의 죽게 되어 성 밖에 버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나 루스드라 성에 돌아와서 그 핍박의 도시에 장로들을 세워 교회를 맡기고 다른

도시로 갔습니다. 당시 장로들은 어떤 명예나 영광을 얻을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환난과 핍박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성도들을 격려하여 믿음의 길을 가게 해야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소리 없이 들어오는 이단들을 물리치고 순결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교회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3. 하나님만 의지한 장로

 

바울은 핍박의 도시에 장로들을 세우고 떠나가면서 그들을 하나님께 위탁했습니다. 더 이상 자기가 돌봐줄 수도 없고 함께 할 수도 없으며, 교회를 도와줄 어떤 권력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들을 도울 자가 없었습니다. 장로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장로만 그렇습니까? 모든 성도는 힘든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도우심을 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맺는말

 

초대교회 장로들은 환난과 핍박의 현장에서 양 무리를 가슴에 안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함으로 교회를 지켜냈습니다. 장로의 자리는 명예와 영광이 아닌, 주님과 함께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리였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장로들이 앞서 나갈 때 모든 성도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를 따라감으로써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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