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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장양육

제목 2019년 18과
작성자 김현태 작성일 2019.10.08

18과 선교단체는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함께 기도하며 찬양합시다.

찬송 314(5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송 495(271)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성경 말씀 : 사도행전 13:13~14, 에베소서 4:11~12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들어가는 말

 

여러분은 지역 교회가 아닌 선교단체에 가보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우리 주변에는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선교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캠퍼스 선교, 직장인이나 군인들의 선교 혹은 무슬림의 선교를 위해서 조직된 선교단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사역들을 감당합니다. 그러나 때로 선교단체들이 기존 교회와 갈등을 빚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교단체가 기존 교회를 비판하거나 혹은 기존 교회가 선교단체를 정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선교단체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울 일행은 최초의 선교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과 바나바, 요한은 선교단체의 성격을 갖습니다. 그들은 구브로와 비시디아 안디옥 그리고 루스드라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예루살렘교회나 안디옥교회가 지역에서 할 수 없는 선교 사역을 감당한 것입니다. 오늘날 지역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캠퍼스 선교나 군 선교, 해외 선교 사역들을 감당하는 선교단체의 원형을 우리는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2. 로컬처치(Local Church)와 파라처치(Para-Church)

 

지역에 기반을 둔 교회 공동체를 로컬처치라고 한다면, 어떤 특수한 목적을 위하여 구성된 선교단체를 파라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라라는 말은 옆에라는 뜻의 헬라어로 파라처치는 로컬처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 그 기능과 성격을 달리하는 일종의 교회 옆에서 돕는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나 안디옥교회는 자기 지역에서 사역을 했다면, 바울 일행은 구브로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 것입니다. 특히 마가 요한이 버가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13)은 이들의 기반이 지역교회임을 알려줍니다.

 

3. 지역교회와 선교단체는 협력, 보완하는 관계여야 합니다.

 

일부 선교단체는 지역교회가 열정이 없고 생명력이 없다고 비판하고, 이슬람 지역에서 땅 밟기등 무리한 선교정책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교회는 청년들의 선교단체 활동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교단체나 지역교회 모두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협력, 보완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의 강점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선용해야 합니다.

 

맺는말

 

우리 주변에는 오늘도 헌신하는 선교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캠퍼스 선교를 위해서 애쓰는 간사들과 한 해에 수천 명의 청년들에게 진중 세례를 주고 복음을 전하는 군 선교회 그리고 지성 사회 복음화를 위해 수고하는 문서선교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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